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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8일 설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불안정섬의 캠프는 모두 한옥으로 바뀌고, 옷 제작 스킬로 '생활 한복'이 추가돼 일정 재료만 모으면 누구나 '생활 한복'을 착용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저고리를 갖춰 입은 동물 '페나코두스'가 출현하며, '매화나무'도 새롭게 등장해 게임 내에서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