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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핫한 이슈와 독한 입담으로 찾아오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오늘 2월 8일 올림픽을 앞두고 평소보다 일찍 목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그렇다면 이런 기사 배치 조작이 과연 스포츠 및 연예 분야에만 한정할 수 있는지, 정치와 경제 분야 등 특정 권력 혹은 자사의 이익에 맞게 재배치 될 가능성은 없는지, 과거 삼성 미래전략실 장충기 사장의 문자 등 그간 드러난 정황을 통하여 네이버에 대한 갖가지 의혹을 김어준, 배정훈PD, 최진순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 금준경 미디어오늘 기자와 함께 풀어본다.
김어준은 "네이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이 시각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까?" 라고 실제 결과가 주목되는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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