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워머 감사합니다♥"…정영주, 공식 팬카페 '블랙스완J' 개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08:2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영주가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증샷으로 응답했다.

최근 개설된 정영주 공식 팬카페 '블랙스완J'는 정영주에게 손수 뜨개질한 워머를 선물하며 팬심을 전했다. 이에 정영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선물을 인증하는 사진과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정영주는 직접 워머를 착용한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는 3월에 방영될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을 확정 지은 정영주는 '토크몬', '비디오스타', '어쩌다 어른' 등의 예능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을 발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예능감으로 활약 중인 정영주의 행보에 팬들의 기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팬카페 '블랙스완J'는 지난 1월에 개설되어 현재 두터운 팬층으로 운영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