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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가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본격적인 추리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무엇보다 티저를 통해 "냄새가 난다"며 에이스 형사의 날카로운 촉을 발휘하는 '직감의 제왕' 권상우와 직접 피해자의 위치에 누워보는 등 오로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의 여왕' 최강희의 비슷한 듯 다른 추리 성향까지 엿볼 수 있다고.
이처럼 각자의 방식은 다르지만 사건 수사에 대한 열정만큼은 뜨겁게 타오르는 최강 추리 콤비의 활약이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사건 현장을 종횡무진 할 권상우와 최강희의 유쾌한 호흡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2월 21일(수), 22일(목) 이틀간 시즌1 몰아보기로 한주 먼저 만나는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드라마 '흑기사' 후속으로 오는 2월 28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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