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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정채연이 "베트남어 연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베트남어를 조금 할 줄 아는데 선생님, 치푸 등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배웠다. 언어 연기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라라'는 작곡가 남자가 헤어진 여자 친구의 사망 소식을 듣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다룬 판타지 멜로 영화다. 정채연(다이아), 산이, 치푸 등이 가세했고 '와스레유키' '절벽 위의 트럼펫' '사랑만의 언어'의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