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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강동원, 4년만의 라디오…9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08:07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강동원이 참석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윤계상까지 가세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boradori@sportschosun.com/2018.01.17/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골든슬럼버>의 강동원이 2월 9일(금)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영화 <골든슬럼버>의 강동원이 2월 9일(금)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골든슬럼버>에서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건우'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강동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강동원의 4년 만의 라디오 방송이자 배철수와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금요일 저녁을 황금빛으로 물들일 강동원의 풍성한 이야기는 2월 9일(금)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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