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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골든슬럼버>의 강동원이 2월 9일(금)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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