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강동원을 비롯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기대를 모으는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골든슬럼버>의 강동원이 2월 9일(금)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영화 <골든슬럼버>의 강동원이 2월 9일(금)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골든슬럼버>에서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건우'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강동원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물론,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강동원의 4년 만의 라디오 방송이자 배철수와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금요일 저녁을 황금빛으로 물들일 강동원의 풍성한 이야기는 2월 9일(금)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골든슬럼버>는 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