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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경실이 2년 만의 복귀 인사를 전했다.
이경실은 이경실은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던 중 남편의 성추행 사건 연루 이후 방송 활동이 뜸했다. 이경실의 남편인 최씨는 징역 10개월 형을 받고 항소했지만, 기각당했다.
한편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드라마다.
기사입력 2018-0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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