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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불타는 청춘' 2호 커플 탄생 조짐이 엿보인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불청'의 2호 커플이 탄생될지 시선이 집중된다.
이어 박선영과 임재욱은 함께 저녁상을 차리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본격적인 노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노래방으로 이동, 박선영은 '후회없는 사랑' '고백' 등 선곡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임재욱은 박선영에게 맞는 노래를 선곡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자기'라는 호칭이 불쑥 튀어나왔고, 박선영은 "자기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는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임재욱은 "오늘만 자기 하자"는 농담을 던지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박선영 내면의 여성스러움을 깨워준 임재욱, 그 둘의 핑크빛 썸(?) 스토리와 '싱글 송글 노래자랑' 7팀이 경연 준비 과정은 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