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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7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유명 TV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히어로(HERO)'를 발표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히어로'가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기록한데 이어 8월에는 '뷰티풀(Beautiful)'로 오리콘차트와 타워레코드 차트 1위에 올랐었다.
몬스타엑스는 앞서 일본 유니버설뮤직의 새 레이블 머큐리 도쿄와 계약하고 지난 5월 첫 싱글 '히어로'로 데뷔했다. 또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 오사카와 도쿄 공연의 마운틴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약 40분간 무대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위상을 인정받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며, 민혁은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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