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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멜로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신작 '나라타주'가 모든 이들의 가슴을 뒤흔들 열애 스토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스타 마츠모토 준의 4년만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밀도 높은 감성 열연이 예고되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여기에 극 중 '이즈미'로 분한 아리무라 카스미는 "평소 마츠모토 준을 존경했으며 그는 '하야마' 그대로였기 때문에 나 역시 '이즈미'에 자유롭게 녹아들 수 있었다"라고 말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일본에서 개봉시 첫 날 만족도 랭킹 1위 작품으로 손꼽히고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으로부터 "하염없이 아름다웠다"라는 호평을 받은 '나라타주'. 여기에 국내 관객들은 마츠모토 준 출연 소식만으로도 폭발적인 관람욕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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