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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효린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 나온다. 지루할 수도 있지만, 열심히 준비한 음원이라서 나에 대해서 더 많이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효린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인 '내일할래'.
효린은 이번 싱글로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다.
효린은 "좀 더 다듬어지고 완벽해진 모습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나오고 싶다"며 "당분간은 음악으로 소통하려고 한다. 아쉬워하는 분들 많겠지만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효린은 백만 하트가 돌파하자,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효린은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 시간이었다"며 "만들기까지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음원 인 것 같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느끼실 지 궁금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효린은 "'내일할래'는 진정성이 많이 담긴 곡이다. 공부도 연습도 많이 했다"며 "나의 진실한 마음이 여러분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효린의 본격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릴 싱글 3연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내일할래'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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