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은 "스타의 생일에 선물을 보내지 않고 그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팬클럽 이야기. 이제는 퍽이나 익숙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런 기부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은 아주 다른 이야기"라며 "빅뱅 권지용 팬클럽 Always-GD의 기부는 2013년부터 벌써 6년째를 맞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팬들은 어린이재활병원을 짓기 시작할 때부터 기부에 동참, 오늘날까지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치료를 위해 응원하고 있다. 재단 측은 " 특별한 나눔의 실천은 '내 별'을 더 반짝이게 만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