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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네티즌들이 실제라고는 믿기 어려운 천상계 외모스타 1위로 워너원의 박지훈을 뽑았다.
박지훈은 최근 일본 한류 전문 미디어 케이반이 선정한 '얼굴 천재 남성아이돌'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콧날, 복숭아 광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대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잘생쁨', '윙국지색' 등의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박지훈은 중앙대 연영과(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에 합격, 3월부터 학업을 병행한다. 워너원 활동과 각종 광고, 해외공연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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