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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올해로 7살이 된 삼둥이의 목욕 모습이 담겨 있다. 삼둥이는 물이 들어올까봐 귀를 막고 있거나 눈 옆에 브이를 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애교를 엿보였다. 셋이 들어가 욕조가 꽉 찼지만 웃음만이 가득하다. 또 다른 영상 속에는 삼둥이의 3살때 목욕 모습이 있다. 대한민국만세는 욕조에 나란히 앉아 떨어지는 욕조물을 만져보기도 하고 아빠가 앉았다 일어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송일국은 "앞으로도 계속 서로 우애 좋게 지내라"라고 당부하며 아이들의 성장을 흐믓하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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