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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측이 중국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입장을 밝혔다.
중국 현지 시간으로 1월 19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한 '우상연습생'의 프로그램 콘셉트와 구성, 진행 방식, 편집 방식, 세트 디자인 요소 등이 2016년과 2017년 한국 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의 그것과 상당 부분 유사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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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은 "'우상연습생'을 공식적인 중국판 '프로듀스 101'으로 오해하는 관계자 및 시청자들이 많은 바, 해당 프로그램 관련 보도에 '중국의 프로듀스 101', '중국판 프듀' 등의 표현을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린다"고 요청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중국 아이치이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대한 Mnet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중국 현지 시간으로 1월 19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한 '우상연습생'의 프로그램 콘셉트와 구성, 진행 방식, 편집 방식, 세트 디자인 요소 등이 2016년과 2017년 한국 Mnet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의 그것과 상당 부분 유사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