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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지섭이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지섭은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안하무인 톱스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배우 설도현 역을 맡았다.
지난 4개월 동안 설도현으로 변신한 강지섭은 담백한 짝사랑부터 코믹연기 등 실제 배우들의 삶을 유쾌하게 녹여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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