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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을 발매한다.
특히, 타이틀곡인 '고맙다'는 청량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퓨처 베이스 장르로 비록 지금은 곁에 없지만 지난 시간 함께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대상에게 고맙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세븐틴은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해 곡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과 '고맙다'를 통해 '2017 세븐틴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세븐틴의 성장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한 것.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틴, 에이지)'가 초동 21만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세븐틴이 다시 한 번 써내려갈 기록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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