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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잔망 청춘 3인방 김정현, 이이경, 손승원이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와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러블메이커이자 생계형 배우 준기로 안방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이이경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와이키키'로 시청자분들을 만나 뵙게 돼 벌써 설렙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팍팍한 현실을 잠시 잊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니 꼭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놓치면 안 될 관전 포인트로 청춘들의 연기 변신을 꼽았다. 이이경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숨겨뒀던 다양한 반전 매력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온몸을 던진 배우들의 열연 기대해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손승원은 매사 열심이지만 소득은 없는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을 연기한다. "작년 10월 이후 드라마로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개인적으로 설레기도 하고 유쾌함 가득한 에너지를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월 5일 11시! 꼭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와이키키에 모인 청춘들의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청춘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이야기, 여섯 청춘들의 케미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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