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는 2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이제 어제가 되어버린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신 많은 원스들, 멤버들,친구들,언니, 오빠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하루동안 너무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아서 그 마음 하나 하나 덕분에 정말 의미있는 하루가 된 것 같아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효는 큼직한 생일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도 환하게 웃는 얼굴로 사진을 찍었다. 귀여운 셀카와 화보를 연상시키는 자신의 일상 사진도 더했다.
지효는 "저는 태어나기만 했을 뿐이지 가장 고생하신 부모님이 축하 받아야하는 날"이라며 부모님께 감사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