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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민의 염원과 함성이 채워졌던 광화문에 '도올스톱'이 출동해 시민들의 고민을 들어봤다.
'도올상담소' 코너에 '프로질문러'로 합류한 개그우먼 김숙과 도올 선생의 호흡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신개념 귀호강 토론쇼'이다.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까지(월~목) 총 8회 방송된다.
한편 어젯밤 3회 방송에서는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가 출연해 지난해 한중정상회담의 숨 가빴던 막전 막후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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