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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폴킴의 정규 1집 마스터링을 맡은 미국 뉴욕 스털링사운드(Sterling Sound) 시니어 마스터링 엔지니어 랜디 머릴(Randy Merrill)이 폴킴과 그의 음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랜디 머릴은 아델,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은 물론,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선미 등 국내 인기 뮤지션들과도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세계적 명성의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최고의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하는 폴킴의 정규앨범도 그의 손을 거쳤다.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공개된 신보 Part.2 '터널'은 지난해 9월 발매한 Part.1 '길' 이후 약 4개월 만에 베일을 벗은 폴킴의 정규 1집 두 번째 이야기로,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진 가장 '폴킴'스러운 앨범이다.
한편, 랜디 머릴을 포함한 국내외 최고 세션맨들과 엔지니어가 참여한 폴킴의 정규 1집 Part.2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Part.1과 Part.2가 합쳐진 완전체 정규 1집 오프라인 음반 '오늘 밤'도 곧 발매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