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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판타지 코미디 영화 '염력'(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이 개봉 첫날 흥행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염력'은 개봉 첫날 26만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로 단번에 흥행 1위에 올라서는 저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첫날 26만명을 동원한 '염력'은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염력'에 앞서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은 액션 SF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 웨스 볼 감독)의 기록(1월 17일 22만5512명 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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