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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TV'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네버엔딩 먹방을 예고했다. 또한 오는 2일부터는 '슈퍼TV'가 금요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 예정으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푸드코트가 하나의 커다란 보드게임 판이 되어 멤버 각각이 말이 되어 골인지점에 도착해야만 식당을 탈출할 수 있는 '식당탈출 실사판'이 시작되는 것. 이로 인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양식, 일식, 중식 등 총 24가지 요리의 네버엔딩 먹방을 펼쳤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군침 도는 음식을 보고 처음에는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는 후문.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점점 경악과 충격을 넘어 자포자기와 멘붕에 빠졌다고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오는 2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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