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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VAV의 현실 남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바론은 지난 1월 29일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스포트라이트'의 더블타이틀곡에 대해 "'스포트라이트'는 한마디로 '명도의 차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어두웠던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며 그 인생이 밝아지는 걸 그린 노래다. '예쁘다고'는 '채도의 차이'다. '난 네게 빠졌어. 내가 가진 색은 여러가지야'라는 걸 보여주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Mnet에서 방영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에서 아깝게 탈락한 경험이 있는 에이노는 "(몬스타엑스로 데뷔하지 못한 게)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하며 좌절하진 않았다. '운도 실력이다'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은 늘 운을 타고난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한다. 그 전에 같이 연습했던 형들하고도 여전히 잘 지낸다. 탈락이 그 당시 제겐 큰 사건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일로 인해서 더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