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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티캐스트 예능 전문 채널 E채널이 3월 신규 프로그램 두 작품을 론칭한다.
'정상회담'은 등산을 소재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 예능이다. 산 정복이 취미인 365일 산에 살고픈 진정한 산타남 김민종과 등산계의 얼리아답터, 새로운 장비를 무기로한 투머치토커 노홍철이 출연한다. 또 의리로 정상까지 도전하는 영원한 상남자 김보성과 프리 선언 뒤 더욱 강해진 등산꾼 조우종이 함께 산으로 향한다.
'정상회담'은 깊은 산 속 절경을 찾아내는 즐거움과 정상 정복의 희열까지 등산이 갖는 힘으로 시청자에게 색다른 묘미를 선사한다. 또한 코스별로 진짜 등산인들만 아는 원조 맛집을 소개한다.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등산 코스와 맛집을 소개하는 '정상회담'은 3월 17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티캐스트 E채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상회담' 이외에도 지난 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별거가 별거냐'와 '내 딸의 남자들' 시즌3를 상반기 안방극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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