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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가 '라디오스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더불어 녹화 당일의 다정한 인증샷에서도 단내 폴폴 풍겼던 녹화 현장의 로맨틱하고 유쾌한 기운이 느껴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이들이 보여줄 알콩달콩한 케미가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또한 홍윤화, 김민기는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이를 모두 산산조각 낼 현실적인 이야기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까지 전할 예정이라고.
한편, 홍윤화는 DJ부터 공개 코미디까지 만능으로 활약 중이며 김민기는 개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연, 선행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예능 대세 커플인 이들이 '라디오스타'에서는 또 어떤 감칠맛 나는 토크와 남다른 센스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지 주목을 받고 있다.
예능 대세 홍윤화, 김민기 커플의 달달하고 유쾌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질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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