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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로맨스' 김소현이 윤두준 앞에서 물에 빠지는 대역을 소화했다.
송그림은 "4년전 자선파티에서도 일부러 발 걸었지? 입만 열면 시비냐,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발끈했다. 하지만 지수호는 송그림을 그녀의 집까지 데려다줬다.
송그림이 "우리 집을 어떻게 아냐"며 되묻자 지수호는 "아까처럼 안아줘요? 나한테 안기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송그림은 짜증을 내며 차에서 내렸다.
기사입력 2018-01-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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