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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의 주연인 조화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반소영이 남성 잡지(MAXIM) 2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배우 반소영은 과거 인터넷 5대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후 데뷔했다. "그 당시 내 나잇대 친구들은 날 다 알았다"고 고백한 그녀. 이미연, 최진실, 채시라 등 당대 청순 미녀만이 찍었던 초콜릿 CF 모델이 된 일에 대해선 "아직도 날 왜 썼는지 의문"이라며 "타이밍 좋게 내 이미지랑 맞았던 것 같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2018년 새해 목표를 '좋은 배우'로 한 배우 반소영은 "채널을 돌릴 수 없게 만드는 배우"가 되겠다며 앞으로의 연기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남겼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