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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만능 뮤지션' 헨리가 새 자작곡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 'Monster'는 차분한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과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트랙의 R&B로, 이별 후 혼자 남겨진 남자의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무엇보다 헨리는 지난해 발표한 감성 발라드 '그리워요(Girlfriend)'와 'That One'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또 다른 헨리표 발라드 'Monster' 역시 올 겨울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으며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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