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리듬파워 행주와 보이비가 Mnet '고등래퍼2'의 멘토가 됐다.
두 사람은 힙합계에서 잘 알려진 실력파 래퍼. 행주는 Mnet '쇼미더머니6' 우승을 차지했고, 보이비는 시즌5에서 준결승 무대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이들의 소속팀 리듬파워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가 높은 터라 이번 출연은 더욱 호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래퍼'는 23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총 8부작 편성 예정이며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등 Mnet의 간판 프로그램이 방송됐던 금요일 밤 11시에 편성돼 다시 한 번 금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