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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역학 3부작 중 두 번째 시리즈인 사극 영화 '궁합'(홍창표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이 최고의 합을 자랑하는 주인공들의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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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윤시경(연우진), 강휘(강민혁), 남치호(최우식)까지 매력 만점 부마후보들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은은한 미소 뒤에 야심을 품고 있는 윤시경(연우진)을 시작으로 조선 최고의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는 강휘(강민혁), 선한 눈빛에 효심 가득한 남치호(최우식)까지 스틸만으로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세 부마후보의 매력 대결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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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궁합' 환상의 궁합 보도스틸은 올해 가장 핫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 속에 전국민이 사랑하는 소재 궁합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펼치며 대한민국 관객들의 웃음과 감동을 정조준할 것을 예고한다.
한편,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가 혼사를 앞둔 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작품이다. 심은경, 이승기,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등이 가세했고 '식객' '미인도' 외 5편의 상업영화 조감독 출신인 신예 홍창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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