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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에서 전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포착된 내용이 화면에 흘러나왔다. 영상 허경영은 지지자들에게 "ㅇㅇ전자도 대리점이 있고 직영점이 있다.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다. 직영점이다. 모든 종교는 대리점이다. 직접 하늘에서 내려온 직영점이 한반도에 처음 생긴 거다"고 주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지자들은 박수를 치며 허경영의 강연에 호응을 했다.
방송인은 "예전에 허경영이 눈빛으로 치료를 했다면 요즘 치료법은 터치가 추가됐다. 여성의 신체 곳곳을 접촉 한다. 그의 치료법이 공개되자 논란이 일었다. 그는 '여성을 성적으로 만지는 것이 아니다. 에너지를 불어넣는 동작일 뿐이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