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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백년손님'의 이봉주가 7.3% 최고의 1분 주인공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나르샤 남편 황태경이 장모님을 모시고 이태원에 가서 실전 영어 체험을 하는 내용도 전파를 탔다. 식당에서 황태경이 자리를 비웠을 때 외국인이 다가와 말을 걸자 장모님은 순간 당황했다. 이내 자리에 돌아온 황태경은 장모님과 함께 콩글리쉬와 몸짓언어로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마라도 문제 사위 박서당은 마라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군고구마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박서방은 아이디어를 발휘해 양은냄비에 구멍을 뚫어 그럴싸하게 군고구마를 만들었으나, 나중에 양은 냄비의 주인이 장모의 것이 아닌 카리스마 대왕 고모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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