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속 바이킹"…'무한도전' 유재석X조세호X정준하, 이한치한 도전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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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유재석과 조세호, 정준하가 시베리아 저리가라할 혹한 속에서 '이한치한 겨울나기'에 도전했다.

25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유재석과 조세호, 정준하가 한겨울 반팔 차림으로 바이킹을 타는 영상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여름옷 입고 바이킹, 아이스크림 물고, 올겨울 최강한파, 집안은 답답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다른 영상에서 세 사람은 반팔 차림으로 야외 라면 먹방에도 도전하고 있다.

반면 양세형과 박명수, 하하는 조세호의 따뜻한 집에서 짬뽕을 먹으며 "한파경보, 집밖은 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기분좋게 녹화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표정마저 얄밉기 그지없다.

무한도전 측은 "하우스 인&아웃"이란 글로 이번 특집을 설명, 기대감을 높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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