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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다비치가 정통 발라드곡으로 돌아왔다.
이날 다비치는 "5년 만에 10주년을 기념해 앨범을 냈다"라며 새 앨범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1집 데뷔곡 빼고는 정통 발라드 곡이 없었다. 오랜만에 정통 발라드곡을 들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은 다비치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과 전쟁'을 작곡한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정통 발라드다. 작사가 심현보가 이별 후의 상실감을 애절한 가사로 녹여냈으며, 한길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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