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오류' 긴급 점검 시간 연장…오픈 첫날부터 에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25 14:33



모바일 게임 듀랑고가 오류 점검을 2시간 연장해 오후 3시 25분까지 진행한다.

듀랑고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류와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 25분부터 오후 1시 25분까지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점검에는 캐릭터 생성이 원활하지 않는 현상, 앙코라에서 뗏목 완성 후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 등"이라며 "참고로 듀랑고에서는 캐릭터 명은 중복 생성, 튜도리얼 스킵이 가능한 것은 정상적인 사항"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듀랑고 측은 "가능한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하는 것을 목표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듀랑고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가지 오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점검이 진행 중에 문제로 추정되는 또다른 원인이 1가지 발견돼 이 부분도 함께 수정하기 위한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께 안내 드렸던 점검 시간보다 작업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점검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오늘(25일) 오후 3시 25분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듀랑고 측은 "다시 한번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