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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B' 무려 22팀의 탈락자 공개…크리에이터들 大 혼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1-25 10:0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25일 방송되는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WANNA B' 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WELCOME 2018' 개별 미션에 대한 심사와 함께 탈락자가 공개된다.

이번 미션에서는 첫 번째 미션이었던 '팀 컬래버' 미션과는 다르게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새해를 맞아 'WELCOME 2018'을 주제로 한 콘텐트를 제작해야 한다.

심사 평가는 대국민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그리고 국장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가 매겨지며 국간의 경쟁이 아닌 4개국 전체에서 하위 40%의 크리에이터 총 22팀이 탈락 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 간의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였다.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찾기 위한 콘텐트 서바이벌 'WANNA B'의 두 번째 미션인 'WELCOME 2018'에서는 심사위원들의 가차 없는 심사평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탈락자 발생으로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멘붕에 빠진 모습이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JTBC 'WANNA B'의 'WELCOME 2018' 미션 영상은 오는 25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저녁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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