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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의 신곡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백지영, 보아, god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권순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다수의 CF 및 2PM, FT아일랜드, 예성 등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지은이 여주인공을 맡았다.
'비', '길', '있잖아', 'HER' 등의 대표곡들을 바탕으로 수많은 마니아 팬을 거느린 폴킴은 지난가을 발매한 첫 정규앨범 Part.1 '길'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Part.2에는 Part.1에서 보여줬던 음악과 조금은 다르지만 폴킴 특유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곡들이 수록돼 리스너들의 다양한 취향을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많은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 폴킴의 정규앨범 Part.2 '터널' 전곡과 타이틀곡 '느낌'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