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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페노메코(Penomeco)와 지코(ZICO)가 뭉쳤다.
두 사람은 각각 자유분방한 자세로 본인들만의 스웩(SWAG)과 개성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미지는 감각적인 편집 효과로 사진이 아닌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영한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프로듀서들도 깜짝 놀라게 할 수준급의 랩 실력을 선보였던 페노메코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싱글 앨범 'FILM' 이후 약 1년 만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신곡 'L.I.E'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페노메코가 데뷔한 후 처음 발표하는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페노메코는 본인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컬러를 첫 정식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코와 함께 호흡을 맞춘 페노메코의 새 미니앨범 선공개곡 'L.I.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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