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포토샵 NO" 하리수 여권 사진 공개 '미모 논란 종결'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5 17:4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하리수가 포토샵이나 어플 없이 실물이 그대로 담긴 여권 사진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여권이 5개월밖에 안남아서 재발급용으로 오랜만에 찍은 여권용 사진"이라며 "이런 사진은 찍으면 왜 사람이 이상해 보이는거지 ㅠ 셀카어플처럼 좀 예쁘게 찍히면 좋으련만... 뽀샤시하게 나오고 눈도 좀 크게! 역시 사진은 셀카가 짱이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SNS에 다이어트로 감량한 물오른 미모를 선보인 그녀는 브이라인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동안의 성형 논란이나 포토샵 조작 공방을 종결하는 굴욕없는 실물 사진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하리수는 "좀전에 안 사실인데 오늘 25일부터 여권 사진에 양쪽 귀 노출 규정이 삭제?榮募쨉?.. 트레이드마크인 가운데 가르마로 머리내리고 여권사진을 다시 예쁘게 찍어야 할까요?!! ㅠㅠ 아놔... 오늘 찍었는데 오늘부터 바뀌고 왠일이니"라는 글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데뷔 이래 최고의 리즈 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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