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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女돌★변화무쌍 헤어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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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투깝스'에서 사회부 기자 역으로 활약한 혜리는 내추럴한 레이어드 컷과 시스루 뱅 헤어를 매치해 차분하고 성숙한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밀크 브라운 헤어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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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2018년에도 이어졌다. '아이린 앞머리'라는 단어가 검색어 랭킹 상위에 오를 정도. 그의 스타일 변신은 시상식의 가장 큰 이슈였다. 내추럴한 시스루 뱅과 다크한 헤어 톤, 화려한 주얼리가 함께 어우러진 아이린의 시상식 룩은 그 누구보다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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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발병(단발 스타일을 고수하게 되는 상태)을 이기기 힘든 모양이다. 최근 여자친구 공식 SNS에서 그는 '#머리가어중간 #참을수없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미디엄 헤어 스타일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귀엽기만 했던 단발머리와는 사뭇 다른 성숙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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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시상식에서는 파격적인 뱅 헤어로 인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눈썹 라인에 맞춘 뱅 헤어는 만화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했다. 강렬한 레드 의상과 다크한 헤어 톤이 섹시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헤어를 짙은 블랙 컬러로 톤 다운해 피부가 한층 더 밝아 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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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식 석상에서는 다크한 롱 헤어로 성숙한 느낌을 연출했다.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와 함께 머리를 한 쪽으로 내려 우아하고 섹시한 무드를 더했다. 머리 아래쪽은 C컬로 살짝 말아 단정하면서도 로맨틱하게 연출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