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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성 5인조 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 진영을 향한 일본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을 향한 진영의 뜨거운 사랑은 더욱 빛을 발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안갯길'을 프로듀싱한 진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본인이 직접 감미로운 목소리로 '안갯길'을 부르며 드라마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다시 선사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서 즉석에서 윤성 역으로 다시 분하여 검을 잡고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가하면 드라마 속 명대사를 연기하며 팬들로부터 뜨거운 감동과 환호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끝으로 진영은 "이번 팬미팅을 앞두고 사실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었지만 지금 여기 와계신 팬 분들의 얼굴을 보며 모두 제 편이라는 생각을 하니 든든하고 힘이 났다.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오는 2월 7일 일본에서 B1A4의 새로운 싱글 앨범이 발매되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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