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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우리가 알던, 우리가 좋아하던 '막영애'로의 귀환.
안상휘 CP는 24일 스포츠조선에 시즌 16에 대해 "지난 시즌(15)을 마치고 난 후 반성을 거듭한 결과"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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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즌 16 최종회에 깜짝 등장한 조덕제에 대해서는 시즌 16에서 아쉬웠던 점은, '악역의 부재' 였다. 특유의 긴장감을 조성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극에서 드러나더라"며 "조덕제는 그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필요한 배우'이고, 최종회에서 그가 등장한 장면을 통해 충족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덕제가 현실에서 처한 사정을 떠나 배우와 캐릭터로서 극에 꼭 알맞는 퍼즐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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