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2' 유선호, 10대 한정판 애교 공개…박미선 '환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23 17: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 저녁 8시 15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2' 8회에서는 둥탈 공인 애교자판기 유선호의 한정판(?) 애교 시리즈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녹화에 직접 참여한 유선호는 고등학교 새내기답게 풋풋한 스쿨룩을 입고 등장해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스 여행 중 선호는, "우리 엄마 짱~"이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그로 인해 선호의 어머니까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박미선은, 팬들을 위한 애교를 요청했고 선호는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엄마의 애교를 보고 싶다며 함께 애교할 것을 덩달아 제안했다. 하지만, 평소 츤데레 매력의 유선호 어머니는 당황해하며 급기야 녹화 중단을 선언했는데!

결국, 혼자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끌어 모아 애교를 선보인 프로애교러 선호! 귀여운 목소리와 깜찍한 제스쳐를 연달아 선보여 MC 박미선으로 하여금 "선호쨩~?"하며 귀여운 화답애교(?)를 끌어내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데 한 몫 했다.

애교는 물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입덕'을 유발하는 유선호, 오늘 밤 8시 15분 tvN 둥지탈출2에서 팬들을 위한 한정판 애교와 함께 그리스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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