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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매력적인 발리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20세기 소년소녀'를 끝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까지 주연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었어요. 어쩌면 자기 최면일 수도 있지만 '나는 천천히 가는 거야'라고 생각했거든요"라며 소신 있는 답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 막상 주연이 되니까 압박이 상상 이상이더라고요. '와, 못 하겠는데 하고 싶은 게 이거구나' 싶더라고요.(웃음)"라며 첫 로코 주연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