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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1년만에 재방영 된 '하얀거탑'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과거 방송 됐던 작품들이 시청자들에게 더 큰 관심을 모은다는 것은 시청자들이 현재 방영되는 드라마들에 대한 관심도가 현저히 낮았음과 더불어 새롭게 제작되는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올 수 있는 매력이 무려 11년 전 드라마인 '하얀거탑'보다 적음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저글러스 : 비서들'은 전국기준 8.2%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의문의 일승'은 1부와 2부 각각 6.6%와 7.7%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