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도 인형 비주얼" 송혜교 파리의 여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3 07:38 | 최종수정 2018-01-23 07:38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혜교가 인형같은 미모로 파리를 홀렸다.

송혜교는 23일 인스타그램에 'Dio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깜찍한 베레모로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패션을 완성했다.

송혜교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8 S/S 디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허리를 잡아준 패션으로 비율을 살렸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지난 19일 디올 패션위크를 위해 프랑스로 동반 출국했다. 송중기는 지난 20일 디올옴므쇼에 참석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Dior과의 인연은 깊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Dior은 송혜교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해 선물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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