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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수증' 김신영이 강렬한 신발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대문이 열리자 산더미 같은 '신발무덤'이 눈앞에 펼쳐졌다. 김숙은 "토해놓은 거 아니냐"며 경악했다.
알고보니 김신영은 온갖 신발을 수집하는 신발덕후였던 것. 딱 1번만 신은 수집용 신발들이 가득했다. 심지어 밑창없이 다른 신발을 끼워신는 특수한 신발도 눈에 띄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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