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1일(오늘) 저녁 8시 50분에 JTBC '이방인'에서 선예의 결혼 후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아이티 선교 봉사를 통해 처음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며 러브레터를 통해 결실을 맺은 영화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 제임스 박은 "선예가 먼저 적극으로 대쉬했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당황한 선예는 감춰왔던 속마음을 모두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5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선예의 러브스토리와 토론토에서의 삶은 21일(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