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보아 "日서 라이브 무대 실수 후, 무대 공포증 생겼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20 21: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형님' 보아가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보아와 이상엽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보아는 일본 활동 당시 얘기를 전하며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다.

보아는 일본 활동을 처음으로 시작했을 당시, 모든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해야하는 일본 무대에 적응하지 못해 실수를 많이 했다고.

그는 "라이브 실패를 한 뒤로는 오로지 연습만 했다. 안무 연습할때도 계속 라이브를 연습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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